‘살림남2’ 방송에서 루머에 대한 진솔한 고백

2026년 7월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배우 박현호와 가수 은가은이 결혼 생활을 둘러싼 악성 루머들에 대해 처음으로 심경을 털어놓았다. 이혼설과 함께 ‘쇼윈도 부부’라는 의혹까지 제기돼 대중의 관심을 모았던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며 진솔한 속내를 드러냈다.

박현호는 자신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무명 연예인이라는 점에서 악성 루머가 확산됐다고 생각하며 “2~3년 안에 이혼한다”, “임신했을 때 유산한다”는 등의 비하성 발언들로 인해 큰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내 탓인가”라는 자책도 했으며, 자신과 은가은 사이에 오해가 생긴 점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은가은 역시 루머에 크게 억울함을 느꼈고, 그 심경을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녀는 “우리 부부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어 답답했다”고 밝혔다.

부부 사이의 굳건한 사랑과 루머 극복

박현호는 특히 ‘2년 안에 이혼할 것’, ‘재벌 2세다’, ‘쇼윈도 부부다’라는 루머가 가장 크게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패널 이요원은 이에 대해 재치있게 “루머는 믿으면 안 된다”는 말을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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